사교육 어디까지가 아이를 위한 걸까요?

빙봉마미 · 나는 소중하다
2021/12/01
요즘 예비초 입학을 앞두고 엄마들의 학원이야기가 엄청 많이 들려서 머리가 복잡해...정리하고파 글을 쓰네요.
어디를 살던 어디를 가든 아이들 학원 이야기는 정말 빠지지 않는 이슈인거 같아요.

저는 현제 체육만 하나 보내고 있거든요. 나머지는 유치원 수업이나 제가 봐주고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엄마표 하는 거죠 ㅎㅎㅎㅎ
근데 하면서도 불안해요. 이렇게 달리는 아이들이 많은데 아이가 뒤쳐지면 어떻하지?
레벨테스트라도 봐야했나? 
전 사교육 필요한것만 하고 나머지는 미래에 투자하자! 라고 생각하는데.. 하 이게 사람인지라
자꾸 앞에 벌어지는 일에 걱정되고 들리는 말들에 팔랑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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