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욕사랑
족욕사랑 · 40대 4기 암환우
2021/12/06
암환자,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40대 4기 암환자입니다... 투병은 4년째이며, 지금도 항암을 받고 있는 환우입니다.  참고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별로 써본 적도 없습니다.  그 흔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도 안하고요.  그런데 여긴 얼룩소에서는 용기내어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암치료를 하면서 고민이 되는 것이 여러가지 있어  그 생각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두서없고 별 볼일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2/07
답글: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생활/사건사고+4
족욕사랑님 안녕하세요.
병마에 대한, 혹은 그로 인한 고충을 해결 해 드리긴 힘들지만 족욕사랑님의 고민을 들어드릴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어 드릴게요. 얼룩소에서 얼룩커분들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서 얼른 쾌차하실 수 있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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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스
키리스
행복을 꿈꾸는 아재
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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