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고래
밥고래 · 큰그림 그리고 있습니다
2021/12/04
어렸을 땐 ,그런 기사님들 이해가 가지 않았고 성질내는 목소리에 저까지 성질이 났지만 이젠 이해는 갑니다.
기사님도 쌓이고 쌓여서 저렇게 나오는거겠지.
고충이 있겠지 .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을거라는 생각..
그리고 기사 입장에서 솔직히 답답하고 짜증나는 승객들도 많을 것 같아요..
모두 삶에 지쳐서 그런거겠죠..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 행동이 잘한 행동은 분명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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