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정말 심각해보였습니다.
부모님들은 다들 괜찮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다
매우 심각한 상황에 와있다고 말하고
뭐 10년 20년안에 가라앉는 나라도 있을거라고 말하는것을 보면 
오래사신 어른분들보다는 저처럼 아직 사회경험을 하지못한,
청소년 아이들이 더 불안에 떨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죠.
저는 고민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사실 제가 할 수 있는걸 해봤자 뭐 지구에게 큰 도움도 되지않을거란거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재난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젠 "우리"도 안전하지 못할 날이 오고있는거죠.
재난은 인구의 힘으로 막을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