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입국 , 그리고 귀국 : 넷째날, 그리고 다섯째날
1. 넷째날 : 태국 우번
오늘은 하루쉬고 네일 라오스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우번시내의 한국식당 3곳중 한곳인 바베큐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한사람당 한화 3만원정도(25달러수준)인데 전체 22개의 죄석이 한군데도 빈자리가 없이 만석이더군요.
손님들은 저희를 제외하곤 100% 태국사람들이고, 손님중 한국의 소주나 맥주를 마시는 손님은 거의 없었습니다. 음주손님이 없음에도 자리를 가득메우고있고, 첫달부터 가게가 흑자였다고 하니 K 컬쳐의 영향이 어마어마한곳이 태국이었습니다.
저는 쇠고기만 몇접시를 먹었습니다. 계속 리필이 되었습니다. 2. 다섯째 날 : 라오스입국 및 관광
1) 우번에서 국경으로 이동
우번에서 아침에 쌀죽을 한그릇 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한그릇에 2,000원정도인 쌀죽은 달걀이 2개 들어가 있고, 닭고기도 있어서 아침으로 아주 든든한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블랙커피 한잔을 같이 마셨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이 블랙커피가 불러올 참사를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맛있는 아침 닭죽과 태국의 블랙커피를 마신것이었고, 조금 배가 부르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었죠..
2) 우번 국경에서 라오스 입국
1) 태국측 출입국 관리 사무소 도착
4차선 고속도로가 잘 닦여져 있는 태국은 역시 동남아의 선진국이었습니다. 한국의 경부 고속도로처럼 같이 출발한 일행은 시속 100키로미터 이상을 밟고 한 시간정도 걸려 국경에 도착했습니다.국경의 출입국관리소입니다. 역시 어느곳이던지 태국국왕의 사진이 걸...
오늘은 하루쉬고 네일 라오스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우번시내의 한국식당 3곳중 한곳인 바베큐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한사람당 한화 3만원정도(25달러수준)인데 전체 22개의 죄석이 한군데도 빈자리가 없이 만석이더군요.
손님들은 저희를 제외하곤 100% 태국사람들이고, 손님중 한국의 소주나 맥주를 마시는 손님은 거의 없었습니다. 음주손님이 없음에도 자리를 가득메우고있고, 첫달부터 가게가 흑자였다고 하니 K 컬쳐의 영향이 어마어마한곳이 태국이었습니다.
저는 쇠고기만 몇접시를 먹었습니다. 계속 리필이 되었습니다.
1) 우번에서 국경으로 이동
우번에서 아침에 쌀죽을 한그릇 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한그릇에 2,000원정도인 쌀죽은 달걀이 2개 들어가 있고, 닭고기도 있어서 아침으로 아주 든든한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블랙커피 한잔을 같이 마셨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이 블랙커피가 불러올 참사를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맛있는 아침 닭죽과 태국의 블랙커피를 마신것이었고, 조금 배가 부르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었죠..
1) 태국측 출입국 관리 사무소 도착
4차선 고속도로가 잘 닦여져 있는 태국은 역시 동남아의 선진국이었습니다. 한국의 경부 고속도로처럼 같이 출발한 일행은 시속 100키로미터 이상을 밟고 한 시간정도 걸려 국경에 도착했습니다.국경의 출입국관리소입니다. 역시 어느곳이던지 태국국왕의 사진이 걸...
@최서우 여행갈 때 항상 아침에 일을 보고 미리 준비하고...먹고 싶은것은 항상 적게 먹고..조심하고..그렇게 해야하는데..너무 맛있어서 먹다보니...고생조금 했다는...뭐 그런..ㅋㅋㅋ
클레이님 화장실 이야기에선 제가 다 식은땀이 나는 느낌입니다. ㅋㅋ 화장실은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시설면이나 갯수면이나..
여행 잘 했습니다. 덕분에요!!
@JACK alooker 네..커피에서 인생을 배웠습니다.
@마루 쉽게 가볼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단독으로 가기 아까우면 태국과 묶어서 가거나, 베트남과 묶어서 가는 방법이 있을 것 같네요.
@최성욱 네..라오스는 과거 60년대 ~70년대의 한국같은 기분이 나더군요..
지인이 하늘은 깨끗하고 음식이 다양해서 좋았다라고 말한 기억나네요
와 라오스 여행 너무부러워요 *.* 저도 가보고싶은 나라중에 하나였는데,, 언젠가 다녀오고싶습니다 :)
커피가 가져온 행복의 비결은 민생고 해결 후 아름다운 세상이었군요👍
@나철여 써니회장님 칭찬받기 무척 어려운 요즘...기분이 유쾌하시다니 다행입니다. 구경 잘했다고 해주시니 갑자기 으쓱 으쓱합니다. ㅎㅎ
아픈배를 잡고 고생하며 쓴 글로 여겨져 더 배꼽잡고 웃으며 읽었습니다...
태국의 치앙라이, 미얀마의 골든 트라이 앵글, 태국의 우번과 라오스...
단순한 관광여행 아닌 여행... 구경한번 잘 했네요~~~^&^
@50대 가장 진짜로 고생했네요...몸은 실제로보면, 아주 병약한 늙은이 느낌입니다. ㅋㅋㅋ
화장실가고 싶어 참느라 너무 고생하셨네요 ㅎㅎ
형님 몸이 무척 다부지십니다^^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JACK alooker 네..커피에서 인생을 배웠습니다.
@마루 쉽게 가볼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단독으로 가기 아까우면 태국과 묶어서 가거나, 베트남과 묶어서 가는 방법이 있을 것 같네요.
@최성욱 네..라오스는 과거 60년대 ~70년대의 한국같은 기분이 나더군요..
와 라오스 여행 너무부러워요 *.* 저도 가보고싶은 나라중에 하나였는데,, 언젠가 다녀오고싶습니다 :)
커피가 가져온 행복의 비결은 민생고 해결 후 아름다운 세상이었군요👍
@나철여 써니회장님 칭찬받기 무척 어려운 요즘...기분이 유쾌하시다니 다행입니다. 구경 잘했다고 해주시니 갑자기 으쓱 으쓱합니다. ㅎㅎ
@50대 가장 진짜로 고생했네요...몸은 실제로보면, 아주 병약한 늙은이 느낌입니다. ㅋㅋㅋ
화장실가고 싶어 참느라 너무 고생하셨네요 ㅎㅎ
형님 몸이 무척 다부지십니다^^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클레이님 화장실 이야기에선 제가 다 식은땀이 나는 느낌입니다. ㅋㅋ 화장실은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시설면이나 갯수면이나..
여행 잘 했습니다. 덕분에요!!
지인이 하늘은 깨끗하고 음식이 다양해서 좋았다라고 말한 기억나네요
아픈배를 잡고 고생하며 쓴 글로 여겨져 더 배꼽잡고 웃으며 읽었습니다...
태국의 치앙라이, 미얀마의 골든 트라이 앵글, 태국의 우번과 라오스...
단순한 관광여행 아닌 여행... 구경한번 잘 했네요~~~^&^
@최서우 여행갈 때 항상 아침에 일을 보고 미리 준비하고...먹고 싶은것은 항상 적게 먹고..조심하고..그렇게 해야하는데..너무 맛있어서 먹다보니...고생조금 했다는...뭐 그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