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무엇보다 제각기 지방단체에서 교량 건축 진단에 들어간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점검 대상은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가 담당하는 청주시 금거교 등 모두 62곳입니다.
점검 대상은 부산시설공단과 구·군, 민간에서 관리하는 교량 470여 개로, 이 가운데 정자교와 비슷한 구조로 설치됐거나 30년이 지난 교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성남 정자교 붕괴 사고를 계기로 관내 교량 827개의 안전 상태를 긴급 점검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구별 점검 대상은 처인구 517개, 기흥구 195개, 수지구 115개 등입니다.
시는 이달 10일부터 내달 4일까지 4주간 기존 교량의 확장 구간, 캔틸레버 형식으로 확장·설치된 보행로 등 취약 구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성남시에서는 구조물을 설치 진행중입니다.
우선 분당구 탄천 20개 교량 중 시민들 불안감이 큰 수내교·불정교·금곡교·궁내교 등 4개 교량은 비파괴 검사와 철근 탐사, 포장하부 균열 검사를 추가해 오는...
저 동네는 똑똑하고 잘 사는 사람도 많은데, 눈으로만 보아도 크게 휘어 있고 출렁출렁 거린다는데 어찌 저런 다리를 건너다니면서 보수를 안했을까요. 그것도 의문입니다. 사람들이 뭐가 진짜로 무너진다는 생각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새삼 더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저 동네는 똑똑하고 잘 사는 사람도 많은데, 눈으로만 보아도 크게 휘어 있고 출렁출렁 거린다는데 어찌 저런 다리를 건너다니면서 보수를 안했을까요. 그것도 의문입니다. 사람들이 뭐가 진짜로 무너진다는 생각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새삼 더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