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보여, 네가 너무 예뻐" 80 男 교수, 손녀뻘 여학생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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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5/21
☞ 경기소재 예술학교 80대 교수가 20대 손녀뻘 여학생 상습적 몹쓸짓
☞ 원로교수, "이야 많이도 입었네. 뭐 이렇게 많이 입었어." 손찌검까지...
☞ 피해녀, 충격에서 못 벗어나 현재까지 심리 치료 중
[사진=MBC]
경기도 소재 한 예술대학교 교수였던 80대 공연계 원로가 손녀뻘도 안되는 20대 여학생에게 난데없이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저질러와 경찰에 입건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대녀의 "하지 말라, 싫다"는 저항에도 팔십대 원로는 어디서 힘이 솟구쳤는지 이성을 상실한 채 손찌검까지 하며 막무가내로 자신의 욕심을 상습적으로 채웠다. 기자가 취재차 원로교수 연구실로 보이는 장소를 찾았다. '사료 연구실'이라고  적힌 팻말 옆에 문이 굳게 닫혀있다. 지난 달 18일, 20대 여학생이 80대 남성 송 모씨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지속적으로 당한 범죄 현장이다. 사건 당일 80대 송씨는 20대 피해 여학생에게 난데없이 입맞춤을 시도했다. '하지말아 달라', '싫다'고 분명한 거부의사를 밝혔지만 소용이 없었다. 송씨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니까 네가 여자로 보이고 너무 예뻐. 그래서 그래. 그냥 네가 학생으로 보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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