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홀릭의 건강선언문

펄케이
펄케이 · 경계에서 연결을 꿈꾸며 쓰는 사람
2023/08/17
  샌드위치에 단단히 꽂혀있는 요즘, 일주일에 절반은 샌드위치로 끼니를 먹는 거 같다. 

   호밀빵에 비건 마요 소스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겠다는 야무진 포부. 직접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서 사 먹는 거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계속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면 제일 좋을 텐데 확실히 레슨이 필요하긴 한 거 같다. 전문가의 도움을 좀 받아야 할 타이밍이 온 것 같다.

   예전 방법으로는 다이어트가 잘 안 되는 게 사실이라서 한 번 뺐다가 다시 요요가 오는 다이어트는 그만하고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활용한 장기 프로젝트로 시도를 해봐야겠다.

   이제는 살기 위해 운동해야 할 나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정신 차리고 스스로를 아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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