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안 해서 좋았는데
2024/03/24
밥에 대한 이야기
수업이 있어서 부모님 댁에 있어야 했다.
부모님 댁에서 며칠 머무르다 왔다.
그리고 집에 갈 때가 되었다.
“엄마~ 나 내집에 가요~ ”
어? 근데 엄마 반응이 별로 없다.
엄마는 서운하신가 보다.
“민경아... 갈 거야?”
“며칠동안 밥 안 해서 좋았는데...”
“응?”
상상하지 못한 답변이었다.
밥을 안 해서 좋으셨다고….?
콩나물이 많아서 콩나물 무침, 콩나물 밥, 콩나물 국만 했는데……. 하긴 설거지도 부지런히 하긴 했다.
어쨌거나 …..
밥 중요한 문제지....
“월요일에 ...
수업이 있어서 부모님 댁에 있어야 했다.
부모님 댁에서 며칠 머무르다 왔다.
그리고 집에 갈 때가 되었다.
“엄마~ 나 내집에 가요~ ”
어? 근데 엄마 반응이 별로 없다.
엄마는 서운하신가 보다.
“민경아... 갈 거야?”
“며칠동안 밥 안 해서 좋았는데...”
“응?”
상상하지 못한 답변이었다.
밥을 안 해서 좋으셨다고….?
콩나물이 많아서 콩나물 무침, 콩나물 밥, 콩나물 국만 했는데……. 하긴 설거지도 부지런히 하긴 했다.
어쨌거나 …..
밥 중요한 문제지....
“월요일에 ...
끼니는 뭐니뭐니해도 시래기 된장국에 노른자 3분의 2 정도 익힌 달걀, 익은 김치나 갓김치에 깻잎무침 정도면 충분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