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희 · 끼어들기 그리고 쏴대기
2023/03/20
어쩌다라고 하면 세상이 이렇듯 변했는데 과거는 이미 흘러지났고 앞으로 살 세대이고 보니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픈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일본사위를 얻은 할머니 입니다.
역사를 철저하게 교육받고 산 시간에 비하면 한치에 망설임도 없었답니다. 나는 인성을 보고 이정도면 착실하고 자신의 가족을 책임져줄수 있겠다 단지 그것만 보았습니다.그런데 두사람의 결혼은
내느낌에 늘 어느싯점이 오면 몬가 모르게 주춤해버리다가도 젊어서 그런지 훌훌털고 가족의 구성원으로 너무도 잘살고 있습니다
과거 위안부 징용 문제를 긴시간 어르신들이 원하는 답을 못얻어 오늘까지 오면서 전 어르신들께 살날이 긴 후손들을 위해 통큰 결단을 내려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니면 딸의 결혼을 반대하고 시위행렬에 동참해야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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