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3/04/26
저희집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동물을 너무나 좋아해요.
사실 여건이 되지않아( 집주인이 허락을 해줘야하니까요.)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큰 동물은 못 키우고
아이가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감정교류를 위해 물고기,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아이들을 키워봤는데요.
지금 정착한 소동물이 바로 '햄스터"예요.
수명이 2~3년이 되지않아 걱정이 되면서도 관리만 잘해주면 집에 냄새도 거의 없고 비교적 손이 덜가기에 키우고 있는데 우리집 막내로 귀여움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이렇게 작은 소동물을 키우는데도 방송이나 기사에 나오는 유기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었는데 유기,유실 동물 중 강아지나 고양이 뿐만 아니라 햄스터 같은 아이들도 쓰레기통 옆에 버려진다는 이야기에 정말 깜짝 놀랐었고 슬펐었어요.
작은 동물이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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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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