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4
→ 3월14일 오후 5시50분
2. 사진을 찍은 장소는 어디인가요?
→ 성북천
3. 구체적인 촬영 장소(동까지)를 알려주세요.
→ 서울 성북구 안암동
4. 나무에 꽃이 대략 얼마나(개화상태) 피었나요?
→ 반이상
5.아래
[동네 산책하다가 봄을 발견했어요]
이틀 전 아직 한 겨울인 시카고에 다녀왔어요.
거긴 낮에도 0도나 영하였어요. 바람이 많이 불고요.
다녀오니 여긴 다른 계절이네요.
시차적응 중이라 낮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다시는 추위에 떨고 싶지 않아서 패딩을 입...
2019년 김재아란 필명으로 SF장편 <꿈을 꾸듯 춤을 추듯>을 썼다. 과학과 예술, 철학과 과학 등 서로 다른 분야를 잇는 걸 즐기는 편이다. 2023년 <이진경 장병탁 선을 넘는 인공지능>을 냈다. ESC(변화를꿈꾸는과학기술인네트워크) 과학문화위원장으로 있다.
@윤신영 @김모든 그러려고 한 것은 아닌데 전 미국은 겨울마다 갔어요 =_= 내년에도 겨울에 갈 분위기 ;;; 그러고보니 미국도 봄이 있네요 ㅎㅎㅎㅎ 영춘화 진짜 반가워요!!!
시카고라니 바다처럼 넓던 호수가 생각나네요. 14년 전인가... 다녀온 적이 있어요. 쫓기듯 다녀와서 뭘 제대로 본 기억은 없지만 눈이 많이 오고 추웠던 기억이 나요. 2월 초였거든요. 그 찬기운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영춘화 반갑습니다. 지난해에도 한두 번밖에 못 봤던 꽃인데 이렇게 만나네요! 고맙습니다. 또 소식 종종 나눠주세요! :)) (지도에 표시했습니다. 동까지만 반영해서 위치는 조금 다를 수 있어요. https://felt.com/map/alookggoc-2023-NymyU6KwQ6S9BnYFxT8qrTC?lat=36.368197&lon=126.421589&zoom=7.01)
@윤신영 @김모든 그러려고 한 것은 아닌데 전 미국은 겨울마다 갔어요 =_= 내년에도 겨울에 갈 분위기 ;;; 그러고보니 미국도 봄이 있네요 ㅎㅎㅎㅎ 영춘화 진짜 반가워요!!!
시카고라니 바다처럼 넓던 호수가 생각나네요. 14년 전인가... 다녀온 적이 있어요. 쫓기듯 다녀와서 뭘 제대로 본 기억은 없지만 눈이 많이 오고 추웠던 기억이 나요. 2월 초였거든요. 그 찬기운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영춘화 반갑습니다. 지난해에도 한두 번밖에 못 봤던 꽃인데 이렇게 만나네요! 고맙습니다. 또 소식 종종 나눠주세요! :)) (지도에 표시했습니다. 동까지만 반영해서 위치는 조금 다를 수 있어요. https://felt.com/map/alookggoc-2023-NymyU6KwQ6S9BnYFxT8qrTC?lat=36.368197&lon=126.421589&zoom=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