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오
보리오 · 안녕하세요. 보리오입니다
2022/04/18
영끌족,
제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신혼부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투기과열지구에 살고 있는 지라 버릇마냥 아파트 청약이 뜰 때 마다 매번 넣었습니다.
최근 당첨된 아파트가…..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최고 분양가(평당 금액은 아니지만)네요..
어떻게해서 계약금을 내긴 했지만, 나중에 잔금을 치룰때, 이자가 얼마나 될지.. 엄청 걱정됩니다. 아니 중도금 이자부터 걱정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걱정에도 불구하고, 이 집을 포기할 수가 없어요;; 투기과열지구라 재당첨 10년 제한이 걸려있고, 언제 다시 당첨될 수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영끌을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에 대해 정말 1도 모르던 제가, 대출은 학자금 대출밖에 없던 제가…이 아파트로 해결되지 않는 고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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