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거 없이 미운 친구

GIGI PIAO
GIGI PIAO · 꿈쟁이&생각쟁이
2022/06/21
내 지인중에 중국인이 있다. 

내가 한국인이라는 이유 가끔 한국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물어보는 것 까지 좋은데 

아는 것만 알려주면 되니깐

별별걸 다 물어본다.

그래서 차라리 '한국인 직원 구하는건 어떄?' 라고 말 하고 싶을 정도다.

한번은 한국 업체에 전화를 좀 해달라고 해서 한 번은 해줬다.

근데 그게 결과도 별로 기분 좋지 않게 끝나서 그친구가 물어보는 건 정말 그 순간 아는 정도니 나서서 도와주거나 간단한 온라인 리서치도 안 하게 된다. 

얼마전에는 갑자기 인사도 없이 연락와서 

갑자기 한국 남자 화장품 브랜드 회사를 알려줘 라고 왔다.

그래서 솔직히 나는 모른다. 아모레 페시픽 사이트 던지며 이건만 안다. 라고 간단한 대답해줬다. 

그 전에는 한국 연예인 이름 말하면서 나보고 그 연예인 아냐고 물어본다고 해서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긍정의 방 매일 꿈을 꾸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과 나누고 교류하고 싶습니다.
298
팔로워 106
팔로잉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