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것을 제일 못하는 나

조용히 · 세상에서 평화롭게 살고싶은 소망하나.
2022/05/01
하고싶은게 뭔지도 까마득하게 잊고 살아서 이제는 공휴일에 쉬면서도 시간을 쓰지못하고 죽이고있다.항상 풍요롭게 살 줄 알았던 초등학생 시절이 내 인생의 최고 황금기였었나보다.자신감에 충만했었는데 시간이 가는건 너무 무서운데 무기력감이 어느새 게으름으로 변해 내 시간을 죽이고있다.자식생각에 돈도 못쓰겠고 이젠 몸뚱이들도 하나 둘 고장나서 돈달라고 아우성이다.내 인생은 어떻게  마무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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