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백수 #1
2022.04.30 퇴사
퇴사를 하고 백수가 된 지 두달 째입니다.
제일 좋은 것은 새벽까지 유튜브를 보고 책을 읽고 넷플릭스를 보고
그동안 회사 다니면서 못해본 유흥거리를 즐기는 것과 평일에 늘어지게 늦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고
제일 힘든 것은 역시나 꼬박꼬박 통장에 꽂히던 월급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 아직 퇴사한지 얼마 안되서 여윳돈이 어느정도 있다보니
힘들다기 보단 아쉬운 정도네요.
그래도 내일은 오늘보다 0.00001% 라도 더 나은 삶을 사는 백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수 만세~~!!!!!
퇴사를 하고 백수가 된 지 두달 째입니다.
제일 좋은 것은 새벽까지 유튜브를 보고 책을 읽고 넷플릭스를 보고
그동안 회사 다니면서 못해본 유흥거리를 즐기는 것과 평일에 늘어지게 늦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고
제일 힘든 것은 역시나 꼬박꼬박 통장에 꽂히던 월급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 아직 퇴사한지 얼마 안되서 여윳돈이 어느정도 있다보니
힘들다기 보단 아쉬운 정도네요.
그래도 내일은 오늘보다 0.00001% 라도 더 나은 삶을 사는 백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