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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age person · 평범함과 비범함 사이의 삶을 꿈꾸다
2022/04/28
"가짜 부자는 부자인 척을 하고 진짜 부자는 부자인지 모를 때가 많다" 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선 벼락부자보다는 자수성가형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진짜 부자는 잃지 않는 법을 터득한 것이기에 어느 수준에 오른 자산의 가치를 떨어트리지 않는데
도를 텄을 테니까요. 벼락부자는 그 중간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에 잃을 확률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부자를 혐오하기보다는 그 부자가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에 대해 탐구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지 않았는데도 좋은 글을 많이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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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까지 건강하게 일한 뒤 남들처럼 평범하게 노후를 맞이 할 것이라는 지극히 당연했지만 막연했던 "평범함"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다. 내가 생각하던 평범함은 실제론 평범함과 비범함의 사이는 아닌가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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