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6/01
어찌 보면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은 이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베풀고 하나를 더 한다는 의미에서 다양성 존중이 아니라,

이제는 필수의 의미로 좀더 확장되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무분별하게 인정되는 가치들에 대해서 "심지"굵은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세우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게 인문학을 하는 이유라고 정의내리고 싶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60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