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학년 여름방학이 중요한 만큼 대외활동이나 공모전도 알아보고 지원도 많이하고 실제로 활동도 많이 하면서 앞만보고 달리고 있는데요.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이 과정이 즐겁고 희열감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심해지고 있는 경쟁사회속에서 제가 무언가를 많이 해나가도 알수없는 불안감이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불안감을 안느끼는 사람은 없겠지만 열심히 하는 와중에도 느껴지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잠을 못이룰때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상황에 계셨던 얼룩커분들은 이런적 없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