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
인선 · 글쓰기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2022/07/18
사랑에 관하여 사전적 의미, 서사적으로 쓰여진 글, 어떤 분의 블로그 글, 이렇게 약간씩 다른 면으로 사랑을 정의한, 표현한 글을 보니, 이해가 더 잘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꽃을 꺾지 않고 매일 그 자리로 찾아온다.' 이 말에 마음이 갑니다.
사랑하게 되면 '을'이 된다는 말과 비슷한 느낌도 있고요...ㅎ

3가지 경우 모두에 들어있는 제가 찾은 공통 단어는 '아끼다'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을, 어떤 것을 사랑하면 정말 그 사람을, 그것을 무척 많이 아끼는 것 같습니다.

서우님의 사랑과 좋아의 차이점에 관한 글을 읽고 내린 저만의 결론은,
'사랑은 아끼는 것이다.'입니다.

생각을 정리하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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