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정치 정말 바래봅니다. 
청문회랍시고 공중파로  얼굴 굳히고 언성 높이고 윽박지르는 것만 내보내 국민들의 피로지수만 높이고 있는데 그게 본인들의 권위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딴세상 사람들처럼 공부만 한 사람들이니 유머 DNA는 상당히 희박하다고 봅니다. 
놀아본 놈이 놀 줄 안다고 유머 감각치를 키울 여유가 없었던 사람들이니 애초에 힘든 일이겠지요.
인기 있는 유명 정치인들은 그 능력치에 재치있는 유머 감각을 더해 누구라도 웃게 만들어주니 그 감각이 부러울 뿐입니다. 
  해외연수라고 포장하고 관광이나 하고 오지 말고 저런 유머 감각 배우는 연수를 갔다 오면 안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