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남산에 다녀왔다

김하은
김하은 · 꾸준함이 무기가 될 때까지
2022/06/07
어제 또 쓰고 자는 걸 까먹었다ㅎ 나는 정말 밤에 약하다 졸리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늦잠 자느라 엄마 아침밥을 못 챙겼다. 죄송하다. 엄마도 날 깨우지 않았다. 엄마도 나한테 미안했나보다. 힝...

오전 동안 피자 4조각을 프라이팬에 녹여 먹었다. 그리고 느즈막히 4시에 바나나랑 우유랑 갈라 먹고, 볶음밥에 김자반 뿌려서 한 그릇 먹고, 아구찜 데워서 조금 먹었다. 뭐야... 많이 먹었잖아^^?
밥 먹다가 엄마가 손님을 데리고 집에 오셨다. 고기도 굽고 샐러드도 만들며 저녁을 챙겨드렸다. 내가 끓인 된장찌개와 된장국 사이의 국물을 엄마가 맛있다고 해주셨다. 헤헤.

언니랑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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