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5/26
생활의 활력이 되는, 얼룩소 포인트가 들어오는 족족 모두 사용/출금 하고 있습니다.
얼룩소 포인트가 들어오는 족족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금할 수 있든 없든 상관없이.. : (없던) 생활의 활력이 되네요. 이젠 격주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월요일은 원래 좀.. 피곤하고 힘든 날이긴 하지만, 얼룩소를 시작하면서부터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정산하는 월요일이 되면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이번에는 얼룩소 포인트를 얼마나 받을까? 몇백원이든, 몇 천원이든,  상관없습니다. 비록 출금을 하지 못하더라도, 해당하는 금액에 맞게 아이에게 간식을 사줍니다. 그리고는 아이에게 자랑을 합니다. "엄마, 돈 받았다." (아직 출금을 못하는 돈이지만.. 어쨌든 잔액이 쌓이긴 했어.) '엄마가 좋아하니까 저도 좋아요' 6살 아이는 오락가락하는 날씨 탓에 목감기에 걸렸습니다. 병원 가서 귀랑 목이랑 한번만 보자고 했는데, 안 간다네요. 할 수 없이 병원 가면 초코케익을 사주겠다고 했습니다. 병원 갔다가 약국가서 약 지어가지고 오는 길에, 작은 초...
얼룩커
2022/05/27
답글: 생활의 활력이 되는, 얼룩소 포인트가 들어오는 족족 모두 사용/출금 하고 있습니다.
경제/소비자
오호 내가 좋아하는 청자몽님 글이다 . 사진 이뽀요~ 저도 들어오는 족족 출금해서 딸래미 뿌링클시켜 줍니다. 아빠가 요로코롬 돈 안되는 짓?을 한다고 너그 엄마가 머라해도 맛있게 먹어하며 ㅋㅋㅋㅋ 하나의 소소한 재미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청자몽님!!! 늘 반가운 글~ 딸래미 귀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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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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