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째 유산소 운동 중

감정분출구
2022/04/13
오늘은 정말 진짜로 운동이 너무 가기 싫었는데
정말 헬스장 앞에서 멈춰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마음 굳게 먹고 다녀왔다.
너무 하기 싫었지만 20분 런닝을 하고 나오는 길은 너무나 뿌듯했다.

너무 하기 싫었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
이렇게 지키다보면 어느새 살도 빠지고 복근도 다시 생기겠지.

앞으로도 너무나 가기 싫겠지만 그래도 오늘의 기분좋은 성취감을 기억해서
또 이겨내고 가자!

할수있다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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