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뒷 모습

벗꽃
벗꽃 ·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나를 사랑하자
2022/05/13
신랑 출근, 고2 등교준비 , 교생 실습으로 한달간 집에 내려온 큰 아들  출근,   아침밥 먹고 
바쁜 하루의 일상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내가 가야할 길에 발걸음을 옮기며 하루를 맞이하는 기쁨을
희망으로 채우는 가족의 모습에서 행복함에 젖어 듭니다. 두형제가 나란히 다정하게 걸어가는 뒷 모습을
모면서 뿌듯함과 대견함이 가슴 벅차옴을 느끼며, 지난 힘든 시간에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행복은 일상의 소소함에서 일어나는 것들임을 ...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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