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
인선 · 글쓰기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2022/07/19
맞벌이와 현실에 관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미혜님의 삶을 쭉 나열하며 글을 쓰셨는데,
이것이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쓴 것처럼, 너무도 잘 표현해 주셨군요.
먼저 올리신 '누군가의 장례식을 위하여'도 그렇고...
재택근무가 혹시 글 쓰시는 것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ㅎ

신랑도 미혜님도 창살 없는 감옥에서 곧 벗어날 거라는 예언 아닌 예언을 해 봅니다.

PS. 나중에 수필집을 내시면 순서를 '누군가의 장례식을 위하여'를 다음으로 '맞벌이, 여긴 지금 피할 수 없는 현실 앞' 순으로 하시길... 아, 또 글 올리시면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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