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소개 - '글전수'
닉네임
‘글전수’
조선 시대 후기 전기수(傳奇叟)라는 직업이 있었다. 조선 후기 한글과 소설이 널리 보급이 되었는데, 소설을 전문적으로 읽어 주던 낭독가가 전기수이다. 이 직업을 참고하여 닉네임을 정했다.
전기수에 ‘기’가 ‘기이하다’, ‘뛰어나다’라는 의미의 한자이다. 나는 기이하고 뛰어나지 않아 ‘기’를 빼고,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글’을 넣었더니 ‘글전수’가 되었다.
조선 시대에 소설을 널리 보급하고 알리는 직업으로 ‘전기수’가 있었다면, 지금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 또한 글을 전수하는 ‘글전수’가 되고 싶다.
전기수에 ‘기’가 ‘기이하다’, ‘뛰어나다’라는 의미의 한자이다. 나는 기이하고 뛰어나지 않아 ‘기’를 빼고,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글’을 넣었더니 ‘글전수’가 되었다.
조선 시대에 소설을 널리 보급하고 알리는 직업으로 ‘전기수’가 있었다면, 지금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 또한 글을 전수하는 ‘글전수’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