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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지영
심심하지영 · 절약해서저축하는아줌마
2022/10/18
작아진 아이모자를 다시 풀고 다시 만들었다
다시 만들면서 발그레 볼터치도 달아줬다
아이모자 몇푼이나 한다고 싶지만 모든지 아이들꺼는 비싸다
뜨개실도 아이들실이 따로 있는데 그만큼 부드럽고 순한 재료로 만들어서인지 실도 비싸다
오늘도 나는 지출을 방어했다
뿌듯함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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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하고 저축 하면서 힘든 기쁜 복잡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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