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영연방처럼.. by 오늘도 한발자국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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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REFERENCE _ 제국의 그림자 대영제국의 그림자는 영국이 식민 지배했던 아프리카 국가들과 직접 통치했던 인도, 독립을 추구해온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까지 뻗어있으며 중국과 미얀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도 영향을 미쳤다. 인종차별의 본산인 노예무역, 청과의 아편전쟁, 북아일랜드 분쟁, 아일랜드 대기근, 이란의 모하마드 모사데크 축출 및 팔레비 왕조 지원, 이-팔 분쟁의 계기가 된 사이크스-피코 협정 및 맥마흔 선언, 뱅골 대기근, 쿠르드족 학살, 보어군과의 전쟁 당시 보어군 집단 수용 및 탄압, 미얀마의 소수민족 로힝야를 이용해 민족 분쟁을 만든 것 등 전부 나열하기도 어렵다. 대영제국의 특기인 ‘손을 더럽히지 않는 교묘한 통치술’은 현대 영국에 와서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둔갑했다.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에 많은 정치 지도자가 조의를 표한 것과 별개로, 아픔을 간직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다시 한 번 분노한 이유다. RECIPE _ 코이누르와 컬리넌 엘리자베스 2세...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9/20

우리도 영연방처럼..

국제정치/국제사회

서로의 이익을 위해 저렇게 뭉쳐서 한시대를 이끌고 나갈수 있을까요..
일본..중국..대만..동남아시아..심지어 러시아 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안될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제일 가까이 있는 나라가 말이 협력이지 서로 잡아먹을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모습만 보이는것 같아서 불가능할것 같네요..
우리도 그런것보다는 스위스나 중립국처럼 비슷한 강국으로 나아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만의 조금은 특별한 나라로 만들어가는게 이 위치에서 살아남는 방법이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영연방이 오랜세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놓은 것들이 조금은 흔들릴지는 몰라도 무너질것 같지는 않네요..
그거 보고 있을 나라들 같지도 않구요.. 잠시 혼란만 있고 곧 수습을 해서 또 다시 자기들 위주의 정책을 펼쳐서 이끌고 가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