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 터래끼
2022/11/13
 원어민이 아닌 이상 단어의 나열만으로도 충분히 상대방이 알아듣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얼마전 우스개 소리로 직장 상사 별명이 '쿠드해브피피' could have p.p 라는 유머글을 보았는데, 잔소리를 ~했었어야 했는데 하진 못한 후회 형식으로 하시는 분이 였나봐요. 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문법이 몇십년이 지나도 뇌리에는 박혀 있지만 저도 실제로 써본적은 손에 꼽을 정도니깐요.

 지금도 책장에 고교시절 쓰던 단어장을 꽂아놓고 한번씩 펴보곤 한답니다. (소곤소곤 원빈 사진 볼려고 그런거 아니에요. ㅎㅎㅎ 하필 깨끗한 페이지 사진을,,,)

  친구가 승진을 압두고 토익공부를 다시 하고 있다는 소릴듣고 이마를 딱 집었습니다. 10년 전에 토익과 빠이빠이 했거든요.

 실전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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