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도 예외 없이 경제 전문가들은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합니다.

투자라는 단어의 정의는 간단하죠!
주식, 채권, 부동산, 경매, 어렵게는 선물(先物) 등을 통해 돈을 뻥튀기?하는 행위죠.

적어도 100%에서 많게는 1,000% 정도는 먹어야? 소위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씁쓸하지만 이게 거의 대부분의 이들이 경험하고 있는 투자를 빙자한 투기가 아닌가 합니다.
뭐 저라고 이런 행위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을까요?( *˘╰╯˘*)

오래 전 글에서도 썼지만, 저 역시 투자라고 믿었던, 아니 솔직하게, 그런 인식조차 없었던 투기를 통해 엄청난 돈을 잃었습니다.
하하..혹독한 대가를 치뤘죠!

그 과정을 겪고 난 후, 저의 자세가 달라졌는데요, 
투자를 하지 말자, 주식을 하지 말자가 아니라, 정말 투자를 하고 싶으면 투자를 하고, 투기를 하고 싶으면 투기를 할 것이지, 투자라는 가면을 뒤집어 쓴 '투기'를 하지는 말자!로 말이죠.
자신이 제 아무리 포장해봤자, 투기는 투기고, 투자는 투자입니다.

투자는 단순히 누군가의 '~카더라..통신'을 통해 얻는 유언비어가 아니라 그 발전 가능성에 대한 본인 나름의 명확한 기준과 확신에서 시작되는 것이지요.

뭐 지금은 정말 투자를 조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