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 듣는 삶_8 : 퇴사를 앞두고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와 큰 수술까지 치뤘던 올해의 나는, 결국 회사를 그만둘 결심을 하게 되었다.
내심 고민 하던 찰나에 미팅에서 실무자인 나에게 여전히 소리를 지르고 있는 대표를 보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수술 후 칼퇴를 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차오르지 않는 체력으로 길에서 걷다가 쉬다가 를 반복하며
출 퇴근을 하던 중이었다.
'이렇게 까지 힘든 일 이라면 할 가치가 없는 거야'
라는 심슨의 명언을 떠올리며 잠깐 쉬었다 가는 길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스태그플레이션 이래"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어 "
누군가의 불안을 돋구는 말에도 코로나때도 밥만 잘 먹여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굶을 일 없이
잘만 먹고(?) 살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상무님.. 저 그만 둘게요. 체력이 안 되서 더는 일을 못하겠어요"
" 내일 부터 재택을 하도록 해. 그리고 그만 두는건 조금 더 생각을 해봐"
이 거머리 같...
내심 고민 하던 찰나에 미팅에서 실무자인 나에게 여전히 소리를 지르고 있는 대표를 보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수술 후 칼퇴를 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차오르지 않는 체력으로 길에서 걷다가 쉬다가 를 반복하며
출 퇴근을 하던 중이었다.
'이렇게 까지 힘든 일 이라면 할 가치가 없는 거야'
라는 심슨의 명언을 떠올리며 잠깐 쉬었다 가는 길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스태그플레이션 이래"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어 "
누군가의 불안을 돋구는 말에도 코로나때도 밥만 잘 먹여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굶을 일 없이
잘만 먹고(?) 살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상무님.. 저 그만 둘게요. 체력이 안 되서 더는 일을 못하겠어요"
" 내일 부터 재택을 하도록 해. 그리고 그만 두는건 조금 더 생각을 해봐"
이 거머리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