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싫어졌을때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부업으로 돈을 벌수있다는
정보에게 이렇게 글을쓰게 된다.
"가족이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가 나를 끌어당겼다.
요즘내 머리속을 채우고 있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내속내를 이야기 해보겠다.
내나이 33살
현재 가장 부모님을 싫어하고 있다.
이유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몸도 마음도 생각도 지식도 성장하고 각성하면서
부모님과 계속 같이 살았다면
한심한인간에서 못벗어났을것이란 판단때문이다.
일단 감정적으로 내속내를 이야기 해보자면
명령조로 말하는 부모님이 싫다.
그 눈빛이싫다.
공허한 눈빛이 싫다.
확신에 찬 눈빛도 아니고 말에 실리는 힘도 꺼림직하다.
자신도 애매한듯한 생각을 가직고 있단걸 느끼게 된다.
본인이 직접 부디치고 배우고 성공을 쟁취한 사람이 아니라
현재 실패자의 모습이기 때문에
더욱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아버지는 강압적이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에 시달리며 많이 붕괴된상태이며
그녀의 히스테리는
그녀의 자식들에게 전파되었다.
유유상종이란 말처럼 비슷한사람끼리 만나다는걸 굳게 믿는다.
그래서 어머니를 피해자 아버지를 가해자로 보진 않는다.
그들은 부모님으부터(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