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을 포기해야 하나...

지횬지횬 · 일을 하면서 무료함에 글을 씁니다.
2023/01/24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내일 회사 출근을 해야하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참 많네요.
결혼한 지 겨우 3개월, 남편의 부업 이야기에 답답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도 사실 40살 넘으면 쉽게 하기 힘들거라 생각이 드는데,
지금 관두고 여기저기 구하는 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특히나 결혼하고 다른 자리로 이직이 참 힘듭니다. 
아! 저는 현 직업이 중소기업 경리(관리직)입니다. 
이제 아기도 준비해야하고, 아기를 가지게 되면 더 안정적으로 다니기 힘들어 지는 시대라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여러분의 생각은 본업을 그만두고 다른 전문직으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어떤 일을 해야 신랑한테 떳떳하게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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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서 여기저기 스트레스 많이 받고 답답한 마음에 화장실에서 가서 많이 울고 이제 결혼한 지 겨우 3개월도 안되었는데 글을 쓰면서 모든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어서 차츰차츰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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