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힐에 미니스커트 여장하고 女탈의실 들어가 몰래 훔쳐본 男공무원
☞ 탈의실에 20분이나 머물다 수상히 여긴 회원 신고로 덜미잡혀
☞ 인류 최초의 관음증 환자 톰TOM과 고디바 초코릿

여자의 세계가 너무 궁금했던 한 남자 공무원이 끓어오르는 호기심을 참지 못해 미니스커트 차림의 여장하고 女탈의실에 무단침입해 몰래 훔쳐보는 관음증(觀淫症) 범죄사건이 터졌다. 여장차림을 한 채 수영장 여성 탈의실을 몰래 훔쳐본 사대남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남성  은 현직 공무원인 걸로 밝혀져 파문이 커졌다. 얼마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검은 스타킹에 여장차림으로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수영장  내 여성 탈의실을 훔쳐보던 A씨가 붙잡혔다. 지하철역 근처 폐쇄회로 (CC)TV에 촬영된 A씨는  흰 패딩에 짧은 치마에다 하이힐까지 착용한 겉보기엔 천상 여자모습 그대로였다. 검정 스타킹에 굽높은 구두까지 신고 있었으니 말이다. 여기 에 보태 여자단발 가발에 분홍색 마스크까지 착용할 정도로 사대남 공무원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