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10/24
와이프랑 공원에서 핑크뮬리 나들이들 나선후에 강아지는 집에 내려두고 시내로 저녁을 먹을겸 나갔는데 대구 동성로 파리파게트 입구 옆에서 1인 시위를 하는것을 목격했습니다.
플랜카드나 팻말로 spc를 규탄하는 1인시위는 뉴스로도 많이 봤서 익숙한 광경이었는데, 문제는 그 옆에 있는 사람들....
1인시위의 지지자인지 아니면 협회의 관계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저히 입구로 들어갈수 없을만큼 서성이고 있어서 매장으로 들어갈려면 사람을 밀치고 들어가야 할 정도...

어찌저찌 매장으로 들어갈려고 하면  "어떻게 이런 빵을 사먹을수가 있어요?" "정말 너무 하시네요." 라면서 자꾸 얼굴을 보며 질문을 던져서....왠만한 철판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매장에 진입조차 할수없게 만드는것이 아닙니까...
시내쪽에는 아무래도 나이든 사람...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2.6K
팔로워 706
팔로잉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