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2/10/29
안녕하세요? 박현안님. ^^ 너무 귀여운 고양이 사진과 함께 우리 모두 생각해보아야 할 현안에 대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고양이를 싫어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무서워했어요. 개도 아주 작은 강아지는 괜찮지만, 덩치가 큰 개나 무섭게 생긴 개는 피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애완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산책로에서 동네 공원에서 골목길에서도 개를 많이 마주치게 됩니다. 그런데 고양이는 그렇게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지만 산책이 필수가 아니라서 그런지 고양이는 집에서만 지내는 것 같아요.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키우는 게 훨씬 더 수월하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도 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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