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7/31
이런 멋진 생각을 하시다니 엄지척입니다.

솔직히 저는 큰아이가 발달장애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자폐성 애착장애도 함께 있어서 
어쩌면 제가 빅맥님보다는 조금 더 자폐아의 부모를 이해햘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런 멋진 생각은 못해봤네요..

근데, 큰아이 키울때는 장애만 없으면  키우기 어려운게 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둘째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이키우기는  다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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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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