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연준에서 금리인상 이후 우리나라도 계란, 우유, 커피 값부터 오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물가 인상이 점점 거세지고 피크를 향해 가고 있는 게 맞는 듯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올라 감이 크게 다가오지 않으신 분도 계실 듯한데요..아마도 가정주부 분들이 제일 크게 느끼리라 봅니다. 저희 누나도 통화 해보니 참치캔 가격이 예전 할인가가 더이상 안 나온다고 하네요. 정상가가 할인 된 가격이라며 물가를 실감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까지는 미국도 우리도 고금리 지속 될 듯 합니다. 알고 대비 해야겠습니다. 다행히  4~5월 이후 연준도 더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으니.. 물가상승도 이 이후는 막바지라고 봐야겠지요. 저도 밥값이 계속 돌아가면서 오르니 맘대로 사 먹지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