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생활비 인상의 해가 될지도?
개인적 뇌내 망상이지만, 올해 나오는 뉴스들에서 하나의 흐름이 보이는 것 같다. 굳이 이름을 붙여보자면 생활비 인상의 흐름이라고나 할까.
일단 난방비를 중심으로 각종 공공요금이 크게 오른건 다들 체감하고 있다. 몇 가지 숫자를 써보자면 전기·가스·수도 요금을 퉁쳐서 보면 1년 사이 28.3% 올랐다. 이 요금을 별도로 집계한 2010년 이래 가장 큰 상승폭이라고 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기요금은 29.5%, 도시가스는 36.2%, 지역난방비는 34% 올랐다.
자유시장은 시장에 의해 균형을 찾겠지만 우리 세상은 자유시장만으로는 택도 없을듯.
그러므로 늘상 자유시장 또한 여러 이유로 관여되어지고 있을 듯.
최저임금인상 물가인상 부동산급등 또한 이런 저런 이유. 가치들로 당연히 관여되여질듯.
세계화라는 한국의 처지는 위의 이런저런 이유중 절대적이지 않을지.
동경과 북경과 유럽등 선진제국과 맞짱뜰 무한경쟁시대,아울러 이외의 세계시장까지도 모두
관여해야하는 특유의 처지.그리고 미중일러 초강대국틈에 최강입지를 극단의 분단갈등으로 대치중인 처지.
이런 엄중한 처지는 우리시민들의 똑똑함을 이해심을 의연한 대사고를 필요로 하지않을지.
현실은 과연!!--지식인 종교인 문화인 등등이 이 빈틈을 메꿔야 하지 않을지.그들이 그렇게 존재하는 이유이지 않은지.
정치와 보수진보성공한 이들이 진정 냉철함을 잃고 현실오판을 한다면.저 이후의 시간에 댓가를 치뤄야 할지도.
이처럼 놀라운 번영되고 아름다운 한수이남 대한민국이 어느세기에 있었던가.
두눈 부릎뜨고 전국이 전국민이 공통의 최고가치에 대한 자긍심과 자신감 행복감을 갖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