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치매 노인을 붙잡고 폭행하다니.. 시설의 민낯
폭력 사용은 명백한 잘못이 맞습니다.
지난 14일, 김천의 한 주간보호센터에서 요양보호사 및 센터장 등 총 4명이 치매 어르신 한분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김천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센터 내 피해 어르신 4명과 폭행에 가담한 사람이 5명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노인보호법 위반으로 센터장 구속, 4명은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결과 및 행정처분 다음과 같습니다.
- 1월 24일 경북 김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발생한 노인 학대 사건과 관련해 시설 종사자 7명이 노인학대 신고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노인복지법에 따라 직무상 65세 이상의 노인학대 사실을 알게 된 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