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제니
제니 · 글쓰는 공간이 필요한 사람
2022/03/11
저는 프로젝트 2기가 시작된 둘째 날부터 활동을 했었는데요.
처음엔 뭘 적을까, 어떻게 적어야 될까 고민했어요.
그러다가 끄적끄적 저만의 이야기를 적어나갔습니다.
적다보니 제 글에 진심어린 댓글을 달아주셔서 힘이 났어요.
그래서 얼룩소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고, 활발히 활동했지요.

근데 얼룩커 김재경님이 최근에 적으신 그 글처럼.. 저도 제가 쓴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달으신 건지 잘 모르겠는? 댓글을 받았어요.
제 글은 노출이 잘 안되는지 써도 무반응일 때가 많은데 오랫만에 
좋아요도 받고 댓글도 달려서 너무 좋았는데요.

자기 생각이 확고하신? 분들의 댓글은.. 솔직히 조금 힘이 빠졌습니다..
그냥 댓글 작업을 하신 건가..? 라는 생각도 솔직히 들었어요..
제가 너무 직설적으로 말했다면, 정말 진심어린 댓글이었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나에 대해 탐구해가는 사람 세상사에 관심 많음! 주저리 주저리 글쓰기가 좋은 사람
198
팔로워 160
팔로잉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