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아기는 왜 더 예쁠까

찰떠걈 ·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
2022/03/12
그 쌔액쌔액하는 숨소리.
감은 눈에 긴 속눈썹.
하얗고 말랑말랑한 볼.
가끔씩 이불을 차내는 발 동작.
그 모든 게 이쁘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누워 있는 나.
놀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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