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해져 가는 내 모습

생각하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 일상에서 든 생각을 글로!
2022/02/26
저는 게임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이번 겨울에 겨울 방학에 들어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학교에 가지 않아 집에서 놀다가 학원에 가는 게 끝이었습니다.
이렇게 1달이 지나니 새벽에 자고 오후에 일어나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게임만 하다 보니 공부 의욕이 떨어지더군요..
게임 하면서 느끼는 쾌락을 떨쳐내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항상 미래 걱정은 하는데 의지가 부족해 실천을 못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순전히 노력과 실천의 문제일까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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