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심리가 심화되면서 아이들 세계에서 조차 치열했던 일화가 있었다.

단짝인 친구 중 한명이 아파서 결석하게 되었고 결석한 날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을 확인하기위해 친구에게 노트필기를 보여달라고 했더니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요즘애들 너무 영악한 것 아냐?라는 학부모들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좋아요가 많은 글에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얼룩소에서
서로의 좋아요가 많이 인색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서로 서로 칭찬하는 얼룩소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