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동안 일햇는데 이게맞는걸까?

김대송
김대송 · 저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내용입니다.
2022/02/23
저는 2달동안 공사장을 다니면서 일 을 하엿습니다.

포기할까 를 몇번이나 생각햇엇어요.

저한테 이 일이 맞지않다고 생각햇거든요.

그렇지만 계속 참고 일을 하다보니까 어느새 2달이 네요.


제가 하는 일은 크레인 신호수 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누구한테는 쉬워보여도 또 누구한테는 어려울수잇습니다.

때로는 무섭기도햇구요.

머리위로 몇톤 짜리 철들이 지나다니는데 안무서워 할사람이 잇을까요?

처음엔 다 그런거라고 들 하시는데....

전 아직 잘모르겟네요.

아직도 머리 위에 몇톤 짜리 철들이 지나다니는 걸보면 아찔합니다.

그리고 또 크레인 기사님들은 제신호에 맞게 움직이기 때문에 제가 잘못신호라도 햇다가는 큰사고가 나겟죠.

정말 이일이 저한테 맞는일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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