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s
2022/02/22
 

오늘 열차를 타고 가다가 문득 한 여인과 눈이 마주쳤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 스산하여 갑자기 전에 읽었던 "걸 온 더 트레인"이란 소설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아무런 연관도 없지만......
이 소설이 영화로도 나온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에밀리 블런트가 나오는데 못 본 것이 참 아쉽더군요.
쓰인 스릴러여서 그런지 3일 정도 걸려서 다 봤는데 "화차"만큼이나 재밌었던 소설입니다. 한 번쯤 읽어 보길 권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