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1

이은혜 · 시작해보자 새롭게
2022/03/10
작년말 출산후 예상하지 못했던 아이의 NICU입원.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조리원퇴소.

일주일의 아이입원 기간동안 멘붕오고 너무 힘들었다.
빨리 집에 와서 같이 있고싶은 마음뿐

다행히 건강하게 퇴원하여 지금까지 무탈없이 81일째 지내고 있는 중

하루하루 커가고 변화되는 모습이 신기할뿐
옆에서 쌔근쌔근자는 쪼꼬만 귀요미를 보고있으면 어떻게 내 배에서 나왔지? 하는 신기함만 가득이다.

하루종일 애기와 같이 있으면 힘들지만 한번씩 웃어주는 미소에 오늘도 스트레스 한방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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