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법에 대하여

홍덕진
홍덕진 · #UAE #싱글 #의사 #골프 #돈
2022/03/10
하루 확진자 수가 30만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의 종식이 머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제는 주위 사람들에게서 확진 소식을 쉽게 접합니다.
여러분들도 비슷한 상황이라 예상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치료법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1. 기저 질환 보유자는 코로나 감염에 취약하다는 걸 이제는 잘 아실텐데요. 우선, 기저 질환 보유자가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당장에 치료법 자체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호흡곤란이 있는지,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가 입원 여부와 코로나 표적 치료제 사용의 판단 기준입니다.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도의 코로나 감염 증상인 경우에는 이제는 집에서 치료합니다.

코로나 대증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품 리스트는 아래와 같고, 기본적으로 감기약과 다르지 않습니다.
1) 해열진통제 : 타이레놀, 게보린, 펜잘, 이지엔 등
2) 소염제 : 디클로페낙, 트라마돌 등 (의사 처방 필요)
3) 기침약 : 기침 시럽, 코데인 (의사 처방 필요)
4) 진해거담제 : 암브록솔 (의사 처방 필요)
5) 콧물, 코막힘 : 항히스타민제,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의사 처방 필요)
6) 가글액
약 95% 이상의 감염자는 감기약만 잘 드셔도 무리없이 회복됩니다.

2. 코로나 감염 후, 폐렴 또는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환자는 코로나 표적 치료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팍스로비드', '몰누피라비르', '렉키토나' 가 있습니다.

1) 2021년 12월 23일 미국 FDA는 제약회사 화이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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