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3/11
저 같은 경우는 집안에 안 좋은 일을 겪고 난 이후에는 속상한 일을 겪어도 술을 될 수 있으면 입에 대지 않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말 그대로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회식에 참여해도 술을 입에 대지 않습니다. 저는 알코올 중독하고는 전혀 무관합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지내는 주변 사람들을 보니까 진심으로 걱정이 됩니다. 술을 너무 많이 먹어 알코올 중독에 걸렸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심각할 정도입니다. 알코올 중독에 걸린건 약물중독에 걸린 것과 같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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